1. 성구
요16: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요16: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요16: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요16: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요16: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자가 없고
요16:6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요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2. 생각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펼쳐보면서 하나님 말씀으로 인식은 하는 것 같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대속의 사역을 감당하시던 그 시대의 교회 출석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신뢰하며 믿었던 사람들을 출교를 시켰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믿으면서 말이다.
사도 바울도 사울이라 불리워졌던 시절에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서 열심이 특심하여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을 박해했다. 그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로 믿으면서 말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신다.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때문이라고~~~
오늘을 사는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얼마나 알고 있는 가”(요17:3 참조)를~~~
죄는 생명의 말씀에 무감각하게 하며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게 하며 이유없이 미워하게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된다고 성경은 가르친다. 그리스도께서 대속의 은총을 베푸시던 그 시절에 주님을 박해했던 그들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계명을 지킨다고 믿었던 것 같다.
바울사도는 고린도후서1장 22절에서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성령께서 내주하셔서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한다. 한 성령님께서 역사하셨다면 성도가 서로 사랑하게 되며 그리스도인으로 칭함을 받게 될 것이다.
성경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쓰임 받았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을 언급하고 있다. 많은 이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식은 한다. 그러나 그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성령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없이는 깨달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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