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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

칠십인의 장로들

거친 광야 길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모세는 이백만여명이 넘는 회중들을 이끌고
전진한다.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고 거친 광야로의
지군을 위하여 진용을 갖추고 믿음으로 나아갈 것을
다시금 여호와의 직임을 가르쳐서 광야로 진군하던
그들은 하나님을 원망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인 만나로는 만족을 못하여 고기를 달라고
울부짖는 회중 앞에서 모세는 죽기를 청하기에
이른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칠십인의 장로를
세우시고 모세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영의 일부를
칠십인의 장로들에게 나누어 주어서 모세와 함께
다스리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책망하심은 그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영의 일부를 칠십인의 장로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으로 가름하신다.
그런데도 그는 여전히 육십만명이나 되는 보행자가
먹을 고기를 하나님이 주실 수 있으실까 를
걱정하는 불신앙에 빠진다.

칼빈선생은 장로회를 통하여 교회를
다스리도록 장로회교회를 그의 교회론에서
가르치고 있다.

장로들에게 모세에게 준 영의 일부를 주셨다.
오늘의 지상 교회의 장로들은 영력이 있어야 한다.
성경에 능통하여야 한다.
성경에 능통하지 못하면 칼빈선생처럼
하루에 네시간씩 자면서 공부를 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왜 장로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영을
그들에게 부어 주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