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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마6:6)

1. 성경 (마 6:1 ~ 8)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1)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2)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3)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4)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5)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6)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7)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8)

 

2. 묵상

그리스도께서는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라고 권면하신다.

구체적으로 그리스도께서는 강론하셨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선행을 하지 말라 고 하신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환심과 영광을 받기를 바라고 선행을 하지 말라고 권면하셨다. 오히려 왼손이 모르게 구제하라고 말씀하신다.  이 성구를 박윤선 박사는 다음과 같이 주석했다. “이 은밀함은 남들에게 대해서만이 아니고 그 구제하는 자신에게까지도 은밀함이다. 즉 신자가 선행을 행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 앞에서 감사한 동기로 하기 때문에 선을 행하면서도 부족을 느끼는 심리이다. 따라서 그는 선을 행하고도 하지 않은 것 같이 느낀다”

 

오늘을 사는 신자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선행을 해야하고 남들에게 괴시 하기 위하여 하지 말아야 한다.

 

또 그리스도께서는 기도에 대하여 권면하신다.  외식하는 자 같이 하지 말라고 권면하신다.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하라는 의미다. 우리는 때로는 많은 사람 앞에서도 공중 기도를 하게 된다. 그런 공중 기도를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다. 기도 할 때에 누구에게 보이기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라고 하시며 기도의 모범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이 힘을 얻어서 그와 같이 기도하기 위한 기도의 모범도 필요하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