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을 맡은 기독교인의 나음이 무엇인가?(로마서 3장 1절 ~ 8절)

생명의 말씀을 맡은 기독교인의 나음이 무엇인가?(로마서 3장 1절 ~ 8절)

 

가. 생명의 말씀을 받은자
  사도 바울의 유대인들의 도덕주의자들과의 논쟁은 계속됩니다 2장 29절에서 이면적 유대

  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와 그 문맥을 같이 하는 말씀이다 계속하여 반문 합니다 율법을 의지하며 율법을 자랑하는 유대인들이 실제로는 그에 합당한 삶을 살지 않는 유대인을 향하여 반문합니다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냐고….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고…..      2절에서 그 해답을 설명 합니다 범사에 많다라고 그중에서 제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유대인을 택하셔서 불러내시고 그들에게 복을 많이 주셨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한 것은 하나님 말씀을 주셨다라는 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생명의 말씀을 받은자들이 말씀을 받은자답게 순종하기는커녕 입으로는 자랑 하면서도 실제로는 그렇게 살지 않지 않았느냐? 라고 반문 하고 있는 이 말씀이 오늘날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의 신실하지 못한 신앙을 보며 반문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하나님의 신실 하심이 폐하여질수 없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며 참되신 분이다 참되신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결코 폐할 수 없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의롭다 함을 받으시고 세상을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인간의 거짓된 마음에서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결코 폐할 수 없다 5절에서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하나님이 불의 하신 것이냐? 결코 아니라고 사도 바울은 증거 합니다. 표면적 유대인 즉 혈통이 유대인이라고 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는 택한 백성이 참 크리스천이라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 하고 계십니다   

 

다. 할례는 의문에 있는 것이 아니다
  율법은 우리의 죄를 더욱 죄 되게 한다 거꾸로 우리의 죄가 하나님의 의를 더욱 드높였다

  면, 우리의 가짓말이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욱 풍성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우리가 심판을 받겠는가 고 생각하는 도덕주의자들인 유대인들을 향하여 사도 바울은 저희가 하나님으로부터 정죄 받음이 옳다고 증거 합니다. 오늘날 겉으로는 거룩한 척 하면서도 실제로는 하나님 앞에서 아닌 척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많은 선데이 크리스천들에게도 하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않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