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은 모두 죄인이다
1) 말씀: 로마서3:9 ~18
2) 교육목표: 사람은 모두 죄인이다
3) 마음을 열고
세상에는 세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형이하학적인 본능적으로 살라가는 사람들, 형이상학적으로 살아가는 도덕주의자들과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본능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로마서 1장 하반부에 소개된 사람들로 본능적으로 자기 욕심대로 살아가며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빠져버린자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둘째로 도덕주의자들은 표리가 부동한 자입니다 겉으로는 고상하고 거룩한채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신약성서가 기록될 당시의 서기관, 제사장 들중 율법주의자들이 이 부류에 속합니다
셋째로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생명의 말씀으로 알고 하나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과연 어디에 속 할 까요?
4) 성서 이야기
신약성서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도들에 의하여 기록될 당시의 많은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선택받은 민족으로 특별 하다고 생각 하였고 이방인들을 멸시하고 천대 하였습니다 이에 사도 바울은 담대하게 묻습니다 유대인의 나음이 무었이냐구….
유대인이나 이방인들로 대표되는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는데 너희들의 나음이 무엇이뇨? 라고 묻고 있습니다
율법을 맡은 자로서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살면 하나님 앞에 의인이라고 굳게 믿었던 당시의 유대인들에게는 믿음으로 의로워 진다는 사도 바울의 외침에 커다란 충격이었습니다 물론 행하는 것이 중요 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같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10절에 보니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깨닫는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자도 없도다라고 하였는데 과연 그렇습니다 우리는 아담 할아버지가 범죄한 이후 부정 모혈로 탄생이 된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죄를 범하기 쉬운 존재인것입니다 13절에 보니까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배풀며… 라고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말입니다
죄성이 가득한 채로 도덕주의자들과 같이 되어서 실상은 그렇지 않으면서 거룩한 채하며 행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결코 함께 하시지 않는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앞에 죄인이다라고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총을 사모하며 기도하는자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시는것입니다
5) 다시 생각하고 말하기
도덕주의자란 어떤 사람들인가
6) 실천하기
가) 금주의 말씀: 로마서3장9절
나) 한 주간동안 실천하기: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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