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 (빌4:1 ~ 7)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1)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2)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3)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4)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5)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6)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7)
2. 묵상 (Calvin선생주석)
"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 바울은 자기위: 교훈을고가 혼히 사용하는 매우 강한 권면으로 끝맺음으로써 자기원 권(면이 교인들의 마음 속에 보다 확고하게 뿌리를 박도록 한다. 또한 반울은 알로만이 아니라 진실로 신실한 사랑을 가진 교인들에게 사랑의 정을 나타내는이름을 사용하여 그들의 우애()를 일으키고 있다. 바울은 교인들을자기의 기쁨이요 연류관'어라고 말한다.소이것은 자기의 수고를 :통해 얻은영인내하는 것이 기쁨이기 때문이요. 또 그는 주님께서 자혼들이 믿음으로기의 인도하심에 따라 행하여찬 것들에게 면류관을 주실 때에 앞에서 말했던 승리를 바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와 같이 주안에 서라" ; 이 말 속에는 "이와같이"라는 접속사가 앞에서 언급했던 교훈을 지시하고 있기는 하지만, 바울이 교인들의 형편을 인정해 의미도 들어 있다. 이 해석이 타당한 것은 그들의 현재 형편을 칭찬해 줌으로써 그들이 더욱 인내할 것을 권고하기 때문이다. 실로 교인들은 이미 자기들의 견고함의 증거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바울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고 있었으므로 장래에도 확고히 서게 할 필요를 느낀 것이다.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 가장 일반적으로생각하기는 바울이 이 두 여인간에 있었던 어떤 분쟁을 진정시키기를 원했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바울의 말이 사실로 그들 사이에 그런 분쟁이 있었다고 추측할 만한 충분한 근거를 찾을 수가 없다고 본다.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주었던 증거를 볼 때에 두 여인은 매우 뛰어난 여자이었음이 분명하다. 그 이유는 바울이 그들을 복음의 동역자라고 부름으로써 대단히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서로 화합하고 있었다는것은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특별히 바울은 교인들에게 서로 조화를 이루라고 권면하고 있으므로 그들이 서로 불화하고 있었다고 보는것은 대단히위험한 생각이다. 그러나 우리가 주의해서 보아야 할 것은 바울이 서로 하나가 되라고 말을 할 때는 언제나 그 한계가 "주 안에서" 라고 한 점이다. 주밖에서 맺어지는 모든 연합은 필경 불행하게 되어질 뿐만아니라 하나같이 다 깨어지고만다. 그러므로 그러한 연합은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재결합 되어야만 한다.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 나는 성에 대해서는 논쟁을 하고 싶지 않다. 따라서 바울이 남자를 말하는 것인치 여자를 말하는 것인지 상관하지 않는다. 그러나 에라스무스의 해석은매우 약하다. 그는 여기에서 여자들이 언급되었다는 사실에 비추의 볼 때여자를 가리킨다고 해 석할 것을 주장한다. 만일 바울이 같은 문맥 속에서곧 이어 글레멘트라는 이름을 보충하지 않았다면 그럴 수도 있을지 모른단. 어쨌든 나는 논쟁은 피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 말이 바울의 아내를 가리킨다고 하는 데 대해서는 결단코 반대한다. 만일에 이 주장이 정당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면 나도 스그러한 사람들을 결코 멸시하지 않겠지만, 그러나 크들이 인용한 문헌은 위조된 유세비우스(Eusebius)의 글이나 누구든지 .알 수 없는 수도사등에 의해서 기록된 글에서 취한 것이므로 신중하게읽는 사람이라면 조금도 신용할 만한 가치가 없는 것에 불과하다.봉고러므로 우리는 사람들로 인하여 영향을 받지 말고 사실 그 자체를 살퍼보기로 하자: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쓸 때에 자기가 그때까지 결혼하지않았다고 했다.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같이 고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고전 7 : 8). 이 편지는 바울이 에베소에서 떠나기를 준비하면서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서 그는예루살렘으로 갔고 그곳에서는 감옥에 있었으며 곧 로마로 보내졌다. 아내와 결혼생활을 했다는 생각이 그 시대에(많은 시간을 감옥에서 <보낸> 얼마나 터무니없는 일이었던가 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것이다. 더우기나 바울은 그 때에 옥에 갇히는 생활과 굅박을 견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 사실을 바울이 누가에게 스스로 밝혀주었다(행 21 1 13 ) 나는 또바울은 결혼/을 하였으나 부부관계는 금하고 있었다고 하는 말을 하는1.00자들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결혼하지 않음 자에게 바울이 자기처럼 그대로 남아 있기를 바란다고로하는 [말씀]읜 이 *말과는 다른 의미를 가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고 상태란 바로독신상태가문아니겠는가? 우어째 내가을아내를 데리교 (다닐 권이 없겠느냐" (고전 9 으 (5 ) 라 는 (P) 말이 *가 아내를 가지고 있음을 증거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에게는 너무 어리섬은말이기 때문에 논박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한다. - 설사 바울이 결혼했다고인정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겨우 두 번밖에 가지 않았다고 읽는 빌럽보 그가 겨우 두 달 정도밖에 머물지 않았던 빌립보에 어떻게 자기 아내를데려다가 거주하게 할 수 있겠는가 인요컨대 여기서 바울이 자기 안내에 입대해서 말하고 있다고 하는 주장은 결코 있을 수가 없는 말이다. 또 그가 어떤 여자에게 말했다고 하는 생각도 내게는 옳지 않게 그러므로 나는 이 문제를 독자의 관단에 맡긴다. 바울이 여기서 사용한 *abat ( 쉴 람 바 네 스 다 이 ) 라는 말을 사물을 과악하는 것 크리고 다른사람을 도와주기 위해서 그와 함께 껴안는 것을 의미한다.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드니라." ; 생명책은 모세가 출애굽기 132 장 32.절에서 말한 대로 생명으로 예정된 자들을 기록해 놓은 채이다. 하나님 자신이 이 책을 인봉하셨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하나님 자신의 마음에 정한 .영원한 뜻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의 위치는 에스겔 선지자가 이스라엘 : 집의글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교 훈이 시편 69편 28절에도 있다. 도저회를 생명책에서 도 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다시 말하면, 이것은 저회를 하나님의 택함 받은 자 곧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와 나라 안으로 받아들이신 신자 속에 계산하지 마소서* 하는 의미이다고금초 - 1 -끝어떤 사람들이 바울은 하나님의 비밀 속에 있는 자들을 선포하는 권세를경솔하게 침범하는 일을 저지르고 있다고 하지만, 나는 우리가 어느 정도까지는 우리의 <능력의 한도 내에서 하나님이 택한 자를 나타내시는 표에의해서 판단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우리가 (택함을 받은 자라는 감표식을 찾아볼 수 있는 모든 사람은 이 책이 모든 것을 철저하게 /밝혀 드러내 주 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인정하도 록 하자. 진실로 으하나님께속한 (자들이 아는 것은 오 직 하나님에게만 속한다. 또 양관 염소를후 구별해 내는 것도 하나님께(만 속해 있다. 그러나 사랑을 통해서 목자가(금) 되시는 그리스도께 순송합으로 복종하는 자료 그리스도의 우리에 함께 모인 자,그리고 계속해서 이 우리 속에 남아 있는 자를 알아내는 것은 우리 편에 달려 있다. 또 하나님의 택한 자들에게 특별하게 (성령의 은사와 하나님의 감추인 택한 자들의 [인()] 을 우리에게 있도록 하시는 성령의 은사를 지극히 높이는 것도 우리 편에 달려 다
"4. 주 안에서 항상 기배하라." ; 이 말은 그 지대에 잘 어울린다. 당시에경건한 자들의 형편은 크게 고통을 당하고 있었고 사방에서 다가오는 위험에 직 면하고 있었으므로 고통, 혹은 조바심 때문에 자기의 길을 돌이킬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들에게 적대와 방해를 당하면서까지라도주 안에서 기뻐할 것을 명하고 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한고 기쁘게 하여 주시므로 얻는 이와 같은 영적인 위로는 틀림없이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를 절망케 하려는 모든 세상의 유흑이 올 때에도: 용기를 갖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당시의 실례를 통해서 특별한 곤경에 빠졌던 바울의 입으로 선포된 이 말씀이 분명코 효력 을 지니고 있다는것을 깨닫도록 하자: 설사 그들이 굅박이나 갇히는 것이나 추방이나 죽임을 을지라도, 그리고 갇힌 자 가운데 있거.나 굅박의 극심한 불 가운데 있거나, 심지어는 죽임의 위협을 당하고 있다. 할지라도 바울 사도는여기에서 자기가 혼자만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기뻐할것을 격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요/컨대 주님께서 자기편에 서계시는 진자들은 기뻐할 충만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반복해서 말하는 것은 자기의 권면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의 의도는 "끊임없이 그리고 끝까지 주 안에서 기뻐하라. 단지 일순간에 크치지 말고 주 안에서 너회의 기쁨이 계속되고 계속되기를 반라노라" 하는것의다. 분명히 이 기쁨은 세상에서 얻는 기쁨과는 다른 것이다. 이 세상의 기 쁨은 믿을 수가 없고 나약한 것 이며 점점 식어져 간다는 것을 우리는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다. * [크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의 기쁨을 정하시기까지 하였다(눅 6 : 25 ); 그러므로 한나님 안에 있는 기쁨만이 유일하게 우리가 매앗기지 않는 기쁨이다
"5. 너의 관용" ; . 이것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는 반울이, 빌 때에는 곧 자기들의 예리함과 존절함.을 어면 자들이 불평하려고 할 자기들의 권리를 포기하라고 말했다는 해석이다. 증 함부로 대하는 모든 사람에게 너회의 공평함과 겸손함을 알게 하라 는 의 너희에게 미로 다. 둘째는 보는 것이다. 이 해석은 알게 하라는 것을 경험케 하라는 의민로 본 이라고 바울이 교인들에게 조용하게 모든 것을 견디라고 권면하는 것 해석한다. 나는 두번째 해석을 택한다. 왜냐하면 헬라어 ro emer - 고, kes 는 영적인 관용을 가리키는 것으로써 손해를 당해도 쉽게 동요되지 않 역경을 당해도 쉽게 넘어지지 않으며 계속해서 평정()을 때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 점에 대해서 키케로(Cicero)는 말하가를 들내 마 유지할 음은 평온하다. 그리고 내 마음은 모든 것을 좋은 면에서 취한다. 고 했 다. 보 교인들에게 바울은 여기에서 인내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이러한 평온을 -빌립 요구하고 있다. 실로 여기에 모달하기 위한 노력은 (분명하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야 할 것이다. - 1 - 1 주 "겸손 이란 말은 여기에서 적당하자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바울은 의 귀절에서 오만한 행동을 금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에게 모든 일에 평온하게 행하도록 지시함으로써 손해나 불편함도 스스로 억제하라고 하 고 있기 때문이다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 이것은 바울이 어면 반대가 있을 것을 예상하고 선수를 치는 말이다. 왜냐하면 육체적 감각은 앞에서 말한 것과 반대를 부르짖기 때문이다. 그러나 악한 자들의 분노가 우리의 온화함 때문에 의 욱 불이 붙으면 붙을수록 우리는 더욱 인내할 준비를 갖추게 되고:// 더욱 어떠한 손해 에도 용기를 가치게 됨으로써 모든 어려움 중에서도 우리의 영 혼이 인내를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잠언에 이르기를 "우리는 이리 : 가운 데서 부르짖어야 한다." "양과 같이 행하는 자들은 이리에게 '곧/ 잡혀먹힐 것 이다 "라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결론지을 수 있는 것은 악한국 자들 의 흉악함을 그에 상응하는 힘으로 억눌러서 그들이 우리를 태연스럽게 모 독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바울은 여기서 그러한 생각들은 하나님의 섭리를 대적하는 것 이라고 한다.
내가 보기는 바울은 "주께서 가 까우시느니라"는 말 속에서 주님의 능력이 그들의 뻔뻔스러움을 정복할 것 이며, 주의 선하심이 그들의 원한을 이질 것이라는 뜻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주님은 우리가 주의 계명을 순종하면 우리와 버리고 함께 하여주실 것을 약 속하셨다. 그런데 어느 누가 하나님의 손을 그의 명령으로 지음받 은 세상의 모든 것들로 보호받으려 하겠는가 ??? 용 - 이 말씀은 가장 아름다운 말씀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이 말쏨 목속에서 많 은 것을 깨닫게 한다. 그 첫째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무지()한 것 이 모든 불인내의 원인이 된다는 것과 그 때문에 쉽게 혼란에 빠져 배반 하게 되며, 주님이 우리를 돌보고 계심을 깨닫지 못하고 자주 실망하게 됨 을 알게 된다. 또 한 가지는 단지 우리의 마음을 평온하게 함으로써 하나 님의 섭리를 충분히 깨닫게 되어서 맹목적으로 운명의 지배를 받거나 악 한 자들의 공상에 끌려다니지 않고 아버지같이 보살피시는 하나님의 S 통 치 아래 있음을 알게 하여 준다.
요컨대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계시는 것 을 믿는 자들은 어떤 일에도 안심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 주께서 가까우시다고 말한 데는 두 가지르이유가 있다. 하나는 그의 심관이 가까왔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주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준비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지편 145 편 18 절 의 경우와 같이 두번째 의미로 사용되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그러므로 이 말씀의 의미는 주께서 그들에게 서 멀리 멸어져 계신다고 할지라도 경건한 자들을 살피고 계신다는 뜻이 다. 주님은 그들을 자기의 보호와 인도 아래 두시고 어느 곳에서나 자기 의 손으로 지켜주고 계시기 때문에 바울은 교인들에게 악한 자의 분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solicitudo ( 염려 라는 말은 매우 일 반적인 말이고, 잘 알려진 말인데 하나님의 능력이나 도우심을 불신함으 로 생긴 격정을 가리킨다
"6. 오직 모든 일에." ; 바울은 중성 단수를 사용했다. 그러므로 travto (엔 판티)는 in omni negotio (모든 문제에)와 동격이다. 왜냐하면 mpodeo xn (프로쉬케 : 기도), kat Senots (카이 데-시스 : 간구)는 여성이기 때문 이다. 바울은 이 말씀 속에서 빌립보 교인들에게, 다윗이 모든 경건한 자 들에게 말했듯이(시 55 : 22 ) 그리고 베드로가 그랬듯이(벧전 5 그 들의 모든 염려를 1주께 맡겨버리라고 권면한다. 우리는 시험에 혼들리지 않도록 철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와는 반대로 우리에게는 위로와 평 안이 있는 것 이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것 을 하 나님께 내어맡긴 것 이다. 사실상 신념은 우리의 마음을 평 온하게 해 준다 그러나 이것은 오직 우리가 기도할 때에 가능하다수 그러므오로 우리가 어떤 시험을 당할 때는 언제나 기도를 함으로써 은밀한 피난처를 찾도록 하자. 바울이 여기서 사용한 '구할 것 이란 말은 바라고 원(하는 것들을 의미 한다. 비록 신자들의 만음은 그들이 자신과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하나 님께 맡길 때 하나님 앞에 드러진 것이기는 하지만, 바울은 우리로 하여 금 바라고 원하는 것들을 기도와 간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아시도록모 하 라고 한다. 세상의 헛된 위로를 찾아서 이리저리 다니는 자들은 혹: 어느 정도의 위로는 발견할 수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직 유일하게 안전 하 거할 안식처는 주님께우의지하는 길뿐이다.
"감사함으로," ; 많은 사람들이 종종 불평하거나 혹은 중언/부언함으로 잘못 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고 또 어면 자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것들에 대해서 하나님이 즉각 순응하지 않으면 도저히 참고 견디지 못하기 때문 엔 바울은 기도.로 감사를 드리라고 말하고 (있다. 바울은 우리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주님께 구할 때는 우리의 마음을 주님의 뜻에 (복종케 하 는 방법을 따라야 하고, 또 간구하는 동안에도 감사를 드려야 한다는 A 것 을 이미 말한 바가 있다. 분명히 감사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이 우 리가 구하는 것들 중에 가장 최고의 것임을 깨닫도록 해 준다. *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 어떤 사람들은 이 해 당하는 미래 시제로 바꾸어 해석해서 기도를 의 말을 기구법()에 생각이다. 왜냐하면 바울의 이 명강 미하는 것으로 보지만 이것은 잘못된 은 하나님을 확진함으로 생기는 열매요: 기도의 결실이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울은 "만일 너회가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의 평강이 너회의 만 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보통 사람의 영 혼을교 기능에 따라서 마음과 생자으로 구분한다. 마음은 이해력을 위미 하고 생각은 모든 경 향 성 관 의지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이 두 말은 영혼 모두가 포함(되는 말이다. 따라서 이 귀절의 의미는 "하나님의 평강 속에 이 너회를 지켜주실 것이므로 너회는 악한 자들위 생각과 그들이 구하는 것에 빠져 하나님께 등을 돌려대지 않을 것 이다 라고 보아야 한다.
바울이 하나님의 평강 .을 말한 근거는 사물들의 현재 상태나 세상의 다양한 흐름에 따라 :생겨난 것이 아니고 확고하고 변치 아니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것이다. 바울은 또 이 평강은 모든 이해와 지각을 초 월한 것이라고 말한다. 왜 냐하면 사람의 마음이란 깊은 절망과 빈곤에 처해 있을 때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밖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심히 연약 할 때는 오직 넘어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기 때문이다. 요컨대 우리의 마 음이란 우리가 모든 것에 부족을 느낄 때에는 우리기 구하는 것들로 충족 하게 되는 약속만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다. 그러나 이러한 모 든 것들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얻을 수가 있다. 또 이것 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성령의 내적 조명을 통해 서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