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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방간 이야기

LONG 글의 나머지 부분을 쓰시면 됩니다. ARTICLE

지방간은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만 병행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다른 외과적인 수술이나 약물 치료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방간에 좋은 식이요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간장에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열량 섭취를 제한합니다. - 당질 섭취를 제한
2.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최저 소요량 (1.2kg / 체중 kg) 60-80g
3.
비타민, 미네랄 함유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4.
단맛나는 식품과 동물성 기름은 체지방이 되기 쉬우므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5.
평소 적당한 운동 통해서 표준체중을 유지 하도록 합니다.
6.
과음, 과식, 흡연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므로 자제하도록 합니다.
7.
지방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억제하도록 노력합니다.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1 3회 식사를 하며 모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한다.

 술을 되도록 삼간다.

 당질이 많은 음식(,,과자,사탕,과일,아이스크림)의 섭취를 줄인다.

 기름진 육류 대신 살코기부분을 섭취하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식품(계란노른자, 오징어, 장어 등) 은 주 2회 이하로 섭취한다.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체내에 축적된 중성지방의 감소 

 간기능 정상화 체중조절 

 식습관 및 운동조절

 

<양파차>

혈액검사상 지방간 수치가 높게 나타났을 때

 

지방간은 중성지방이 간세포에 붙어 간장이 커진 상태를 말한다.

지방간 치료에 좋은 것은 결명자·양파차이다.

 

 

결명자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간기능을

정상화시키는청간작용과 신장기능 강화작용이 뛰어나다.

 

간열로 인해 생기는 시력감퇴 백내장 녹내장 등

눈병의 예방은 물론 변비를 없애주고

혈액과 간 등 조직세포의 지방분해를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증상 개선에도 좋다

 

특히 간에 열독이 맺혀 혈액검사상 지방간 수치가 높게 나타났을 때

차처럼 끓여 마시면 지방간 수치가 금방 낮춰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양파는 구충·살균·방부 작용에다 강력한 발한 이뇨 해독

작용을 가진 약용식품이다

 

비타민 B1의 체내 흡수를 높이고 세포에 활력을 주며

혈액을 정화하는 효능도 발휘한다.

 

뇌의 대사활동을 돕는 산소를 늘려주기도 한다.

 

 

또 노화로 인해 약해진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며

혈액 속의 지방이 응고돼

혈관벽에 들러붙지 않도록 막아주고 피를 맑게 하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서

결명자처럼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만드는 법

 

①재료는 결명자와 양파를 재료로 준비한다.

 

②결명자 20g에 양파 1, 6cc 비율로 주전자나 약탕기에

 넣고 절반분량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3040분간 끓인다.

 

1 2회 아침·저녁 식후에 차처럼 마신다.

 

 

<식이요법>

▷ 지방간은 원인을 제거하여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비만일 경우에는 저열량식과 운동을 병행하여 체중을 감량하여 표준체중을 유지한다.

 

▷ 당뇨병일 경우에는 혈당조절에 신경을 쓴다.

 

▷ 알콜성 지방간에는 금주()를 하고 영양편식을 시정한다.

 

▷ 과영양성 지방간의 경우 저열량식, 균형식사가 원칙이고 식품구성은 당뇨병식에 준한다.

 

▷ 섭취에너지를 1일에 남자는 1,400~1,800kcal, 여자는 1,200~1,600kcal로 주고

 

▷ 지질과 당질은 체지방을 구성하므로 제한한다.

 

    당질중에서도 과당은 중성지방을 합성하므로 제한한다.

 

▷ 단백질은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지단백질의 생성을 보충하므로

 

    섭취량은 1일에 1.0~1.2g/체중kg을 공급하는 것이좋고,

 

▷ 간장의 각종 대사를 촉진 시키기 위해서는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우유, 유제품, 녹황색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발병원인>

간에 중성지방이 이상적으로 많이 축적되어 있는 질병을 말한다. 보통 지방에는 3~5%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으나 10~12%를 초과하고 조직학적으로도 현미경 관찰시 간세포의 반 이상의 지방공포가 보이는 상태를 지방간이라한다.

 

원인 및 증상

 

영양장애 : 기아 : 에너지원으로 당질부족시 지질사용하기 때문

           단백질 부족 : lipoprotein(지단백질)의 지방운반이 감소

           비타민 결핍 : 지질의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의 결핍

           콜린결핍

           내분비 장애

           당뇨병, 쿠싱증후군

 

대사장애

            비만, 고지혈증, 갈락토스혈증(galactosemia) 중독  알콜, 사염화탄소,
비소 등

 

이 가운데 당뇨병, 비만에 수반되는 지방간 및 알콜성 지방간이 특히 중요.

간에 중성지방이 다량 침착하는 조건에는

 

▷ 소장에서의 지방흡수 증가,

 

▷ 지방조직으로부터 간으로의 지방산 공급과다,

 

▷ 간에 의한 지방산 산화의 저하,

 

▷ 간에 의한 지방산 합성의 항진,

 

▷ 간에 의한 VLDL(지단백질)의 합성장애 및 분비 장애 등이 있다.

 

 


정상적인 간에는 전체 중량의 5%에 해당하는 지방이 함유돼 있다.이 보다 많은 지방이 침착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한다. 최근 우리의 식생활이 윤택해지고 서구화하면서 지방간 환자가 늘고 있다.한 통계조사에 따르면 건강진단을 받은 우리나라 성인남성의 약 30%, 성인여성의 약 15%에서 지방간이 발견됐다.

지방간의 원인은 다양하나 가장 흔한 것은 음주와 비만이다.지방간 환자는 대부분 과음습관이 있거나 비만이 관찰되며,두가지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도 흔하다.

혈액내의 지방질 함량이 많은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부신피질호르몬 또는 여성호르몬 등의 약제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과음을 계속하면 지방간이 생기고, 나아가 알코올성 간염·간경변증으로 발전한다. 지방간은 알코올성 간질환중 가장 흔한 유형이다.

매일 20∼40g정도의 알코올(소주 1홉 또는 맥주 1,000㏄미만)을 며칠만 마셔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 알코올은 간에서 주관하는 지방질의 대사를 방해하므로 간에 기름이 끼고 붓게 된다. 이른바 애주가라고 자처하는 주당들의 과반수 정도가 지방간을 갖고 있다.간밤에 양주 한 병을 비우고도 끄떡없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말 못하는 간이 속으로 골병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대개 증상이 없다.있더라도 가슴 밑에 무엇인가 매달려 있는 것같은 불쾌감 정도이다. 신체검사나 다른 질환으로 병원에서 검진받다가 발견되는 수가 많다.신체검사 때 초음파검사를 하면 지방간은 쉽게 발견된다.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들은 대부분 간이 부어 있다.간기능검사는 정상으로 나오는 수가 많지만 염증수치(GOT·GPT)가 약간 상승하기도 한다.이 경우에는 간조직 검사를 통해 만성간염과 구별해야 한다. 지방간은 간염이나 간경변과는 달리 간세포가 파괴되거나 섬유화로 간이 굳어진 것이 아니고 단지 간세포내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이다.따라서 원인을 제거하면 쉽게 정상으로 회복된다. 간세포내에 침착된 지방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데는 3∼6주가 걸린다.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비만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간염 환자는 안정을 취하고 잘 먹어야 하지만, 지방간인 경우는 사정이 다르다.매일 몇시간씩 땀이 흠뻑 젖을 정도로 하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식사량도 줄여야 한다.포만감이 오기 전에 수저를 놓는 게 바람직하다.당분이 많은 음료나 스낵류도 멀리 해야 한다 .

휴일에 집안에 눌러 앉아 군것질을 하면서 텔레비전을 보는 것은 좋지 않다.또 동물성 지방은 피하고 신선한 채소를 많이 먹는 채식주의자로 변신할 필요가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자신의 노력 정도에 따라 완치여부가 결정된다.무절제한 생활양식을 버리고 건강을 되찾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게 중요하다.돼지쓸개와 미나리를 이용하는 민간요법도 도움이 된다.

만드는 법

돼지쓸개(제담)와 미나리 외에 인진과 산사 저령 등의 한약재를 준비한다.
그늘에서 말린 돼지쓸개 1개와 인진 저령 산사 각 200g을 빻아서 가루로 만든다.
미나리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즙을 우려낸다.
꿀과 미나리즙을와 섞어 팥알 크기의 알약을 만든다.1 3 20∼30알씩 복용한다.

- 국민일보


지방간에 좋은 식단

음식섭취량을 줄이고 정상체중을 유지합니다.

② 갈비, 삼겹살, 치킨, 장어, 탕 종류, 튀김, 부침개, , 땅콩 등 기름진 음식은 반드시 줄여서 드십시오.

 

③ 케�, 크림빵, 도우넛, 파이, 과자, 사탕, 초코렛,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등 단 음식은 피하십시오.

 

④ 신선한 채소, 해초류, 잡곡 등은 충분히, 과일은 적당량 만 드십시오.

 

⑤ 생선, 두부, 살코기, 껍질벗긴 닭고기 등 고단백음식을 하십시오.

 

⑥ 술은 영양적 가치가 없으며 열량만 있으며,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고혈압이나 뇌졸중의 발병율이 높으므로 음주는 피하십시오.

 

재료준비 바지락완자국

바지락 2.5kg, 바지락살 150g, 두부 300g, 마른표고 25g, 달걀 1, 대파 2줄기, 양파 1, 통후추 7~8, 생강 2, 마늘 6, 팽이버섯 1/2봉지, 부추 약간, 국간장 1작은술, 전분 약간, 소금,후추 약간

 

녹차셔벳

녹차가루 2큰술, 설탕1, 3, 레몬즙 1큰술

 

 

 

 요리순서 바지락완자국

1. 바지락은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넣어 깨끗하게 씻는다. (바지락은 5~6회 정도 씻은 후 소금물에 담궈 어두운 곳에 둔다.)

2. 조개는 해감시켜 껍질을 까서 준비한다.

3. 두부는 면보를 이용해 물기를 뺀 후 으깬다.

4. 조개살과 양파는 곱게 다져준다.

5. 해감시킨 조개는 한시간 정도 끓인다.

6. 양파 1, 대파 1줄기, 생강 2, 통후추 7~8, 마늘 6쪽을 넣고 끓인다.

7. 다진두부 300g, 조개살 150g, 다진양파 1, 다진 파 1, 다진 마늘 1작은술, 생강즙 1작은술, 계란 1, 전분 1컵 반, 후추 약간, 국간장 1작은술, 다진표고버섯을 넣고 반죽을 잘 치댄다.

8. 반죽을 30분정도 불린 후 둥글게 완자를 빚는다.

9. 둥글게 빚은 완자에 전분을 골고루 입힌다.

10. 육수가 끓으면 거품을 걷어 면보에 거른다.

11. 걸러낸 육수를 다시한번 끓인다.

12. 육수가 끓으면 완자를 넣는다.

13. 다 끓으면 그릇에 덜은뒤 부추와 팽이버섯을 넉넉히 올려준다.

 

녹차셔벳

1. 3컵에 설탕 1컵을 넣어 끓인다.

2. 녹차가루에 시럽을 넣고 믹서에 간다.

3. 아이스바트에 담아 냉동실에 얼린다.

4. 반쯤 얼었을 때, 숟가락으로 저어준다.

5. 냉동실에 다시 얼린다.

 

 

 

 

지방간 치료법

1. 식사요법으로 간에 축적된 지방제거

2. 충분한 단백질 섭취

3. 비타민, 무기질이 함유된 채소와 과일 다량 섭취

 

바지락의 성분인 타우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피로회복에 도움

 

두부의 레시틴 성분은 중성지질을 녹여주므로 간질환 환자에게 좋다.

 

바지락에 함유된 비타민A는 상피세포의 건강유지, 면역기능 강화와 칼슘, 무기질 등이 풍부하다.

 

육수를 끓일때는 뚜껑을 열고 끓인다.

 

양파는 생선,조개 요리의 냄새를 없애고, 영양보강에도 좋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살균작용을 한다.

 

표고버섯은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다.

 

술은 종류보다 마신 양과 기간이 지방간에 더 큰 영향을 준다 : 하루에 맥주 한병, 소주 반병, 양주 2~3잔 이상은 피한다.

 

지방간 환자는 물을 이용한 국, , 조림등의 음식을 섭취한다.

 

부추에는 다량의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질환 환자에게 좋다.

 

해조류에는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지방간 환자에게 좋다.

 

지방간 환자는 영양성분이 많은 현미나 잡곡밥을 먹는 것이 좋다.

 

녹차는 간의 해독작용과 함께 간의 원활한 대사를 돕는다.

 

지방간 환자를 위한 권장 식단

월요일엔 콩밥에 홍합미역국,깻잎 완자전, 감자조림, 오이소박이를 드시구요,

화요일엔 밥과 시원한 무다시마국에 닭찜,묵무침, 배추김치가 어떨까요?

수요일엔 차조밥에 실파 달걀국,삼치구이와 톳나물무침, 부추김치로 맛있게 식사하세요.

목요일엔 현미밥에 모시조개국,북어찜,무우 굴생채를 준비했구요,

금요일엔 보리밥에 우거지국,병어조림,미나리무침,갓김치를 드세요.

토요일엔 수수밥에 비지찌개,명태조림,물미역무침,김치

그리고 일요일엔 바지락만두국에 부추잡채,깍두기로 식단을 차려보세요.

 

 

 

 

 

매일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십시오~ 과음,과다한 당분 섭취를 피하십시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자연식품을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동물성 기름은 노우~~~

식물성 기름 에스~~~

흰 쌀밥대신, 작곡 현미밥을 주식으로......

매우 간단하지만 만만치 않겠습니다.

여기에 우루사의 주성분인 우루소 성분 또한 간건강에 큰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지방간을 빨리 낮게 하는 5가지 방법..

1.적게 먹기!! 혹은 가벼운 단식!!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면 자연히 간에 쌓인 지방이 이용되기 때문에 ,자연히 지방이 제거됩니다.

 

 

 

2.단백질

우유,달걀,소간등의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십시오..

3.비만일경우

일주일에 0.5kg감량은 필수!! 저칼로리 식으로 식단을 바꾸십시오..

4.비타민/무기질

적은 양이라도 비타민과 무기질은 지방간 치료에 아주 중요하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대사를 원활하게 합니다.

 

 

 

5.금주

무조껀 끊으십시오..혼자가 힘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하십시오~~~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 50%이상 비만"

'간의날' 좌담회서 용균 교수 주장, "간 손상 정도 심해져"

지방간 환자일 수록 비만일 경우가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대한간학회가 ‘간의 날’을 맞아 ‘비만과 지방간’이라는 주제로 특별 좌담회에서 성균관대 조용균 교수는 이같이 주장했다.

조 교수는 "비알콜성지방간 환자의 50-90%에서 비만이 관찰된다”며 “체질량지수가 상승할수록 비알콜성지방간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며, 간 손상의 정도가 심해진다"고 밝혔다.

 

이어 간학회 서동진 회장은 “ 직장인들의 60~70% 정도가 지방간이 있다는 것은 현대인의 건강에서 지방간이 위험수위에 달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지방간을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지방성 간염, 간경변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한림의대 박상훈 교수는 “지방간의 치료는 지방간 질환을 일으키는 기저 질환(대사증후군)의 치료가 중요하다”며 “먼저 식이요법, 체중감걍 등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고 그외 당뇨 및 인슐린 저항성 치료, 고지혈증 치료, 산화 스트레스의 예방 및 치료, 우루소디옥시콜린산 등의 간세포 보호제 사용을 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배추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소화기 질환이 있을 때 양배추를 꾸준히 먹으면 도움이 된다. 양배추에 많은 비타민U가 상처 난 위 점막을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지혈작용이 있는 비타민K가 궤양으로 인한 출혈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양배추 속에는 위에 부담이 가지 않게 하고 위장장애를 예방하는 소화효소도 다량 포함돼 있다. 따라서 위장장애가 자주 일어난다면 평소 꾸준히 양배추를 먹는 것이 좋다. 날것으로 먹어야 영양 흡수율이 높다.

 

다만 위가 약한 사람이 양배추를 생으로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즙을 내거나 살짝 데쳐 먹어도 상관없다.

 

▦ 감자

 

감자는 암을 억제하는 글루로겐산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꼽힌다. 또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궤양의 출혈을 막아주고 위에 난 상처의 염증을 줄이고 소독해 보호막을 만들어줄 뿐 아니라, 경련을 가라앉히는 작용도 한다. 가장 좋은 조리법은 신선한 감자를 잘 씻고 눈을 잘라낸 후 껍질째 즙을 내 마시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위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하루에 2번씩 1~2티스푼 정도 먹는 게 적당하다. 꾸준히 마시면 위의 통증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위염의 재발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 무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떡이나 국수를 먹고 체했을 때 민간요법으로 무를 먹었다. 무에 함유된 전분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디아스타아제)가 탄수화물의 소화를 돕기 때문이다.

 

속 쓰림, 위산과다, 숙취, 속이 더부룩할 때 등에도 효과가 있다. 무에는 요소를 분해해 암모니아를 만드는 효소, 몸 속에서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라아제, 단백질 분해 효소 등 중요한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장 건강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식단이 서구화하면서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변비는 변을 보는 고통 외에 대장 속에 생기는 혹인 대장용종과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브로컬리

 

브로컬리의 꽃봉오리와 줄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이것은 장 속의 유해물질을 흡착ㆍ배출해 우리 몸 속을 깨끗하게 비워주는 역할을 한다.

 

대변 속에 식이섬유량이 많을수록 암을 발생시키는 물질의 농도가 약해지고 장 속에 잔류하는 시간이 짧으므로 이런 음식을 먹어야 대장암 등 암 발병률을 줄일 수 있다.

 

▦ 사과

 

사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기능을 활발히 하고 소화를 늦춰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도록 한다. 사과 껍질에 많이 든 수용성 식이섬유인 팩틴은 영양분의 소화, 흡수를 도와줘 변비와 설사를 예방하고, 장 속에 가스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무엇보다도 사과가 장에 좋은 이유는 정장작용 때문이다.

 

장 속에 남아 있는 콜레스테롤이나 식품 속에 든 해로운 첨가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쉽게 말해 장 청소부라 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생활환경도 변비가 생기는 중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인데, 사과에는 피로회복제에 자주 쓰이는 구연산과 여러 가지 유기산이 많다.

 

▦ 보리

 

보리는 쌀보다 5배나 많은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풍부한 반면, 지질과 탄수화물은 적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다.

 

다만 식이섬유 작용으로 소화가 더딘 편이다. 소화가 덜 된 상태에서 대장에 도착해 발효가스가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방귀를 유발하기도 한다.

 

대신 대장 건강을 헤치는 변비를 해소하고 노폐물 등 유독 성분을 빠르게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 활성산소의 독성을 없앰으로써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셀레늄 등 쌀에는 없는 영양분도 풍부하다. 노화방지제인 셀레늄은 비타민E와 함께 먹어야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 보리에는 이 두 가지가 모두 들어 있어 최고의 노화방지 궁합을 자랑한다.

 

간 건강 술과 담배, 만성 피로에 노출돼 있는 생활환경은 간 건강에 치명적이다. 게다가 간은 나빠져도 쉽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탓에 조기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항상 간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얼굴색이 검푸르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면 간이 약해졌다는 증거다. 간 건강에 좋은 음식은 다음과 같다.

 

▦ 바지락

 

술안주로는 바지락 국물이 제격이다. 바지락에 풍부한 타우린이 간의 해독작용을 돕기 때문. 함께 포함된 메티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과 니아신, 히스티딘, 비타민B, 칼슘, 철분 등도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 흡수율이 97% 이상 되는 질 좋은 단백질을 달걀만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이런 단백질은 간 기능 회복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간 기능이 약해지면 간에 지방이 쌓여 지방간이 되는데 바지락은 이를 방지하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 밖에 콜레스테롤도 줄이고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바지락으로 음식을 만들 때에는 되도록 싱겁게 간을 하고 기름에 볶거나 튀기는 것은 피해야 하며, 냉이, 호박 등과 함께 넣고 끓이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아진다.

 

▦ 버섯

 

간암에는 버섯만한 게 없다. 모든 종류의 버섯에 다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류가 바로 그 비결. 베타글루칸은 고유 면역력을 늘려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표고버섯은 암과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치료에 효과적이며, 불로초로 알려진 상황버섯은 간암과 소화기 계통의 암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 송이버섯에 든 MAP라는 물질은 암세포만 골라서 집중 공격하기 때문에 항암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양송이 버섯은 암이 만들어지는 단계를 억제하며, 느타리버섯은 항암 효과는 물론 암 환자의 탈모,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까지 줄여준다.

 

▦ 닭고기

 

허약해진 간에 가장 이상적인 식사는 고단백질, 고비타민, 적정 칼로리를 맞춘 식단이다. 그 중에서도 간세포를 복구하려면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한다. 간 질환을 앓고 있다면 하루에 체중 1㎏당 1.5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체중이 60㎏이라면 하루 90g 정도 먹어야 한다.

 

특히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지방이 적어 소화흡수가 빠르고, 메티오닌, 니아신 등 간의 활동을 돕는 필수 아미노산이 쇠고기보다 풍부하기 때문에 간 질환에는 최고의 단백질 공급원이다.

 

이 밖에 닭고기에는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뼈를 강화하는 마그네슘, 갑상선 질환과 당뇨병 등을 예방하는 요오드 등의 무기질도 다량 들어 있다.

 

 

 

. 지방간에 좋은 약재

지방간이시군요

지방간의 경우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봐야하는데요

살이 많이 찌셨다면 지방간이 많이 있다고 봐야겠네요

 

어떤 약재들이 지방간에 좋을까요?

많은데요

그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약재 3가지만 써볼께요

 

1). 헛개나무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 좋은 간 해독약으로 요즘 인기가 많지요

피로도 많이 풀어주고요 다량복용을 하면 지방간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목이 마르고 대소변이 잘 안나올때 쓰면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이 약은 알코올중독성 간질환 환자에게 많이 쓰고요

열이 많은 분들에게 적합한 약입니다

 

2). 인진

---간에 쓰는 약인데요

이 약은 복수나 황달과 같은 간으로 인한질환에 많이 사용합니다

지방간에도 사용을 하지만요

황달을 없애는 주요한 약이지요

 

3). 산사

---산사는 산에서 나는 사과인데요 재래종 사과라고 하면 될려나요?

보통 한의원에서 소화를 돕는 약으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 약재가 지방간을 줄이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특별히 간에 작용하는 약으로 보기는 어렵지만요

지방간을 없애는 효과는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치자나 결명자 등등 간에 쓰는 약은 많거든요?

위의 3가지만 쓰는 것이 아니라 여러 약재랑 같이 사용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 여러 간기능 개선제가 있지만 지방간에는 우루소디옥시콜릭 산이 함유 된 것이 좋습니다. 우루소디옥시콜릭 산은 3차 담즙산으로서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시켜주며,간내 하수구라고 할 수 있는 미세담도를 청소해줍니다. 그리고 간내 혈류량을 증가시켜 대사활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지방간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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